돌쇠 이야기

비오는날의 .........

나랑께 2010. 2. 26. 14:47

봄비도 내리고..

 

친구도 보고싶고..

 

그래서

 

불러냈읍니다.

 

쏘주나 한잔 하자고.

 

낙지요리를 잘한다는

 

전라도 낙지만 사용한다는

 

봉천동의 해태식당에서.

 

각 3병씩 비웠읍니다.

 

또 갔지요.

 

삐루 마시러..

 

오늘 하루가 많이 힘듭니다.

 

오늘도  비가 옵니다.

 

 

갑니다.

 

모임에

 

쏘주 마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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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