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친구에게 다음 이야기를한다
‘벙어리가 슈퍼에 가서 칫솔 달라고 어떻게 하는 줄 알아?’
이러면 친구는 손으로 칫솔질 시늉을 하며...
‘이렇게...’
" 음.. 그럼 장님이 슈퍼 가서 지팡이 달라 할땐
어떻게 하는 줄 알아?’
친구는 손으로 지팡이질 시늉을 하고 있다면..
.
.
.
.
.
" 말로 하면 되는 걸 가지고.."
[둘]
" 내가 퀴즈 하나 낼게..
쥐는 쥔데 두 발로 걸어 다니는 쥐가 뭔지 알아?‘
친구는.. "몰러!"
" 미키마우스잖아!"
"그럼 두 발로 걸어 다니는 개는뭔지 알아?"
친구는 ‘구피잖아..’
"그럼 두 발로 걸어 다니는 오리가 뭔지 알아?"
친구는 거의 반사적으로.."도날드 덕" 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
.
.
.
.
' 오리는 원래 두 발로 걸어 "
[셋]
내가 얘기한다..
"정원이 90명인 잠수함에 100명이 탑승했다"
친구는 ‘응’
"그런데 바다에 가라앉아 버렸다..왜 그럴까?"
친구는 "정원이 넘었으니까.." 라고 얘기하겠지..
.
.
.
.
.
" 바보, 잠수함은 다 가라앉아!"
[넷]
"‘이 문제는 답이 두 개야!"
친구: 알았어!
"사과나무에 사과가 몇 개 열렸게"
친구: 몰라
.
.
.
.
.
.
" 두 개야! 답까지 말해 줬는데 못 맞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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