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계양산 등산

계양산 등산 

 

송여사님은 배트민턴장으로...

나는 계양산으로...

아침 7시 정각에 도착하여 계양산 아래에 있는 게양산 공영 주차장에 차를 주차 시켜놓고 등산을 시작.

등산로 입구 주변의 도로상에는  많은 차량들이 불법주차를 하고 있었으나,

차량 주차때문에 마음 불편한 등산은....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음.

 

아직은 조용한 등산로..

 

 

첫번재 이정표.

 

 

등산로상에 있는 약수터인데... 마시지는 못함.

 

고압 송전탑도 있고...

 

저멀리 산꼭대기에 보이는 송신탑이 있는곳이 계양산 정상.

 

두번째 이정표.

 

산중간쯤에 있는 세번째 이정표.

 

쉴수 있는 공간도 있고. 옆에서는 음료수도 팔고있고...

 

헉 !!!!!  타이머를 이용한 셀카놀이 중간에 끼어든 강도마스크를 낀 등산객...

초상권 보호라는 애기는 하지 않아도 될듯....

 

방향을 바꿔서 다시 한컷.

 

산아래 보이는 인천 시가지.

 

부천 방향의 구름낀 하늘

 

 

산아래에 있는 경인 여자대학과 계양예비군 훈련장

 

 

258개의 나무 계단.

 

아직도 게양산 정상은 멀리 있고.

 

 

발견한 곤충.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지만 상당히 오래된 군용 방카.

 

잠시 쉬고있는데... 잠자리가 내앞에.

 

 

 

 

정상에 거의 다왔음. 송신탑이 눈앞에....

 

정산에 오르는 마지막 깔딱고개.

 

 

게양산 정상석인데 ...

저바위를 의자삼아서 앉아 있던 등산객때문에 ....

제대로 촬영하지 못함.

 

사마귀에 붙잡힌 잠자리.

 

 

 

 

하산하면서 바라본 계양산 정상.

 

모자에 흘러내리는 땀방울.

 

슬리퍼를 신고서 계양산 정상까지 올라왔다가 내려가는 학생들.

 

 

 

 

 

밤에 피었다가 아침에 지는 달맞이꽃.

 

 

 

 

계성정.

 

 

 

 

 

 

젖어버린 사우나 회원권을 가지고 이발도 할겸, 사우나로...

 

사우나 주차장.

 

 

사우나 옷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