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니스까지 (TGV)

빠리에서 프랑스 남부 휴양 도시 "니스"까지 4시간여를 달리면서

주변 풍경을 담아봤슴.

 

TGV 승차권

 

 

 

빠리의 출근길 교통체증 관계로

출발시간 5분전에 도착하여 바쁘게 움직이는 우리 일행들.

 

같이 가는 승객들+ 황소만한 강아지(?) 한마리.

 

얌전하게 통로에 앉아있는 개에 대해서 다른 승객 누구도 불편해 하지 않는모습이 신기하기도 하였고.

승차권 검사할때 보니까 개도 승차권을 별도로 구입하는것 같았슴.

 

 

 

차창밖에 비친 프랑스 농촌 모습

 

 

 

 

노란색은 유채꽃이고,

녹색은 밀,보리밭이라고 한다.

 

 

 

 

 

 

열차내 휴게실에서 구입한 에스프레소 한잔 (\7,000정도)

 

 

 

 

 

공동 묘지

 

철로변에 핀 양귀비꽃

 

지중해 해안

 

 

 

 

포도밭

포도나무가 우리와는 달리 넝쿨이 아니고

자그마한 나무.

프랑스 뿐만이 아니고,

이태리나 스위스등 다른곳에서도 포도나무는 똑 같았슴.

 

 

세계적인 영화제로 유명한 깐느역.

 

 

 

 

앞자리에 개를 태웠던 승객은 내리고

니스에 내릴때까지 잠을자고 있던 승객.

 

 

 

 

 

 

드디어 우리들의 목적지인

니스역에 도착.

 

 

 

 

외부에서 바라다본 니스역 건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