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 취 미

[스크랩] 인천 빅 밴드 아라뱃길 힐링음악회 사진 2편

나랑께 2013. 6. 17. 10:43


인천 빅 밴드 아라뱃길 힐링음악회 사진 2편


○ 인천 빅 밴드 음악회 2부


벨리 댄스 공연이 끝난 후~
곧바로 아라뱃길 힐링음악회 2부가 시작되었다.




♬ 아름다운 노래~
정든 그 노래가~♬
♪ 우리마을에 메아리 쳐 오면~♩






"정든 그 노래"와 함께 "토요일 밤에" 등
주옥같은 포크 송, 연주에 이어



[본부석의 열렬한 응원]





"천둥산 박달재" 등 흥겨운 트롯트메들 리도
신바람 나게 이어진다.




○ A맨 색소폰 동호회 연주


2부 연주가 끝나자
A맨 색소폰 동호회 5명이 출연하여


[A맨 색소폰 동호회 연주]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를 시작한다.





한 곡 한 곡이 꿈결에서 들리는 것처럼 감미롭다.




○ 인천 빅 밴드 음악회 3부


A맨 색소폰 동호회 연주가 끝난 후~
계속 아라뱃길 힐링음악회 3부가 시작된다.




이번 3부는 민요음악이다.




"강원도 아리랑"연주에 이어
"릴리리 맘보"를 신명나게 연주하더니~


[인천 빅 밴드 연주 솜씨 최고입니다.]


아리랑메들리가 이어진다.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등등
우리의 아리랑이 어쩌면 이리도 종류도 많고 리듬이 좋은지





마음 속에 쌓여 있는 응어리들이
인천 빅 밴드의 음악 속에 사르르르 봄 눈처럼 녹아버린다.




○ 서곶풍물단 공연(원영미 외8명)


3부 민요음악 연주에 이어
원영미 외 8명의 서곶풍물단이 출연하여


[서곶풍물단 농악공연]


신명 나는 농악 공연을 펼쳐내 준다.






○ 검단사랑 색소폰 동호회 연주


서곶풍물단의 농악 찬조 공연에 이어
이번에는 5명의 검단사랑 색소폰 동호회가 출연



[검단사랑 색소폰 동호회 연주]


애간장을 녹이는 듯한 색소폰 음악을 선물해 준다.







○ 인천 빅 밴드 음악회 4부


날씨는 무더웠으나 음악의 선율이 흐르고
운하의 물결이 출렁대는 공연장은 그저 시원한 느낌밖에 안든다.




드디어 오늘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4부 연주가 시작된다.





4부 연주는
386메들리로부터 시작하여
"남행열차"와 "나 어떡해" 등~ 신명 나는 음악으로 마무리되어 간다.




인천 빅 밴드 연주단의 헌신적인 연주로 ~
연주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이 이슬처럼 맑아진 듯 하다.





나랑께님의 연주를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
둘째따님 부부와 손녀의 출현에 나랑께님 사모님 표정이 싱글벙글이다.










"음악은 영혼의 산물"이라고 했다.
인천 빅 밴드의 멤버들 모두는 티 없이 맑은 영혼의 소유자들일 것이다.


[유람선 하모니호]




음악에 관한 멋진 말 하나가 떠오른다.




"음악은
영원한 바다의 얘기를 속삭이는
 장미 빛 입술의 조개이며,

 
먼 고장 해안의 노래를 부르는 새와 같은 것이다."
- J.G. 홀랜드




인천 빅밴드 단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마음을 힐링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응원단들]


나랑께님~~!!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금싸라기 같은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


출처 : 농부네 텃밭도서관
글쓴이 : 전태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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