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쇠 이야기

제주 14일차

나랑께 2022. 3. 31. 23:13
















운동하는 친구들과 함께 드라이브.
수국축제장을 구경가다가 제주 산간 중턱에 조용한 산책길을 거쳐서 수국 축제장으로.
아직 개화하지 못하여 꽃은 보지 못하였지만 노란 열매구경은 실컷 하고서,서귀포매일올래시장으로.
특히 맛있는 과일 수라향과 제주 특산물이라는 딱새우를 준비해서 숙소로 오는길 중간에 돌고래쉼터에서 돌고래의 유영도 구경 하면서 딱새우 안주에 막걸리 한잔.
숙소에 돌아와서는 숙소주변갯바위에 파도에 밀려온 미역수확과 월령선인장 마을의 특산품이 선인장 열매 수확후,
준비한 안주로 오늘도 쏘주로 시간 가는줄 모른다.
지나간 어려운시절을 애기하는 회원님의 애절한 사연을 안주 삼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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