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말년에 너무 힘들어

나랑께 2007. 3. 19. 10:30

지금은 잠시 한숨을 돌리면서.....

 

요즈음은 하루 24시간이 부족한거 같다.

 

새로운 직책으로 복잡해진 업무에 하루해를 보내면,

 

저녁에는 저녁대로 스케쥴이 꽉 차있어, 

 

음주 가무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으니

 

내몸이 힘들어 하지 않을수가 없다.

 

어제까지 감기로 고생하고 오늘아침이 되니, 지금까지 누적된 피로가

 

풀리는지 출근이 가벼워 진다.

 

이번주에도 오늘 아침부터 꽉 짜여진 스캐쥴및 업무로

 

이번한주도 바쁘게 지나 갈거 같다.

 

감기는 이제 멀리 해야 할텐데...

 

지금까지 감기를 모르고 살았었는데

 

최근 들어 두번씩이나 고생을 했으니...

 

나도 이제 몸이 뒷밭침을 해주지 않는거 같다.

 

내가 가진 재산은 머슴체질의 내몸밖에 없었는데..

 

열정적인 생각이나 일은 이제 접어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아직도 일해야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