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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담양 후산마을과 명옥헌 원림(苑林)

나랑께 2008. 6. 17. 10:39

후산마을(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은 환경부와 담양군이 지정한 생태마을로  명옥헌 원림, 인종대왕계 마수, 수령 600년으로 추정되는 후산리 은행나무 등 우리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생태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이다.

 

 (마을 전경>

 

< 구옥 >

 

 < 폐가와 전원주택>

 

 <전원주택>

 

 <후산리 은행나무; 전라남도 기념물 제45호>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대봉감나무>

 

<명옥헌은 인조반정의 주역이였던 오희도(吳希道, 1583-1623)사 살던 곳으로 그의 4째 아들 오이정(吳以井, 1619-1655)이 부친을 추모하여 이 곳에 정자를 짖고 명옥헌이라 불렀다. 명옥헌은 사진 중앙부에 있는 원형의 인공섬을 조성했으며 연못가에는 30여 그루의 배롱나무가 식재되어 8월이면 비경을 이룬다. 소쇄원이나 식영정, 환벽당, 독수정, 취가정, 풍암정은 많이 알려져 찾는 사람이 많지만, 명옥헌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전라남도 기념물 44호> 

출처 : 두레박
글쓴이 : 영재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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