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구

달리도에서 하룻밤

나랑께 2013. 4. 14. 22:58

네 가족이 같이 했던 달리도에서의 하룻밤

 

달리도행 여객선을 기다리면서 바라보는 목포항 

 

친구집에서 바라본 유달산과 목포대교

 

 

"우리들의 입과 눈을 즐겁게 해주었던 싱싱한 생선들"

 

 

친구에게 잡힌 6kg무게의  광어

 

작업중

 

역시나 친구 그물에 걸렸던 2kg무게의 감성돔 두마리

 

 

씹히는 맛이 좋았던 갑오징어의 날개

 

옛날 임금님이 즐겨 잡스셨다는 지금이 제철인 웅어

 

 

친구의 집(日出家)

 

친구집에서 술마시면서 바라다보이는 목포대교의 화려한 야경

 

  

다음날 아침

 

감성돔 한마리가 희생된 어죽

 

싸모님들도 해장 술 한잔씩

 

아침에 막 잡아낸 낙지에 간단히 소주 다섯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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