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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천맛집] 얼큰한 양푼갈비가 생각나면 찾아가는 부천 갈빗대

나랑께 2015. 1. 16. 16:46

 

부천에는 정말 볼거리도 많고 맛집이 많기로도 유명한 곳이지요. 늦은 저녁까지 부천의 먹걸리 골목에는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즐거운 맛집은 돼지갈비와 매운갈비찜이 유명한 갈빗대란 집입니다.몇년 전 매주 야구를 할때는 이곳 부천의 야구장에서 시합을 하고, 이곳 부천 먹자골목에서 자주 밥을 먹곤 했답니다.

 

돼지갈비를 이어서 붙인 것이 아니고, 일일이 돼지갈비를 손질해서 양념했던군요. 사실 요즘 돼지갈비를 팔고있는 집 중에서 일반 목살을 주는 곳도 있고, 갈비를 이어 붙인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부천 갈빗대는 잔치국수 무한리필, 돼지껍데기를 무한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돼지껍데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완전 희소식이 아닌가 싶네요.

 

 

 

부천 갈빗대의 주 메뉴인 돼지양념갈비 

 

 

 

상추에 초고추장을 얹어서 샐러드 처럼 나옵니다.

 

 

 

 

김치도 아주 잘 익었네요. 돼지갈비 먹고 난 후 살짝 구워 드시면 좋을 듯 하네요.

 

 

 

상추와 깻잎은 기본적으로 제공이 됩니다.

 

 

 

저녁을 먹고 늦은 시간 방문해서 돼지갈비는 소주 안주로 사용하기 위해서 2인분만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나오자 마자 숯불도 같이 올라옵니다.

 

 

 

숯불위에 양념돼지갈비를 올려 놓아봅니다.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돼지고기는 잘 익혀서 드셔야 합니다.

너무 타지 않도록 잘 구워 주시면 됩니다.

 

 

 

부추와 양파를 잘게 썰어 넣어 양념장이 나옵니다.

 

 

 

부추와 함께 드시면 더 좋습니다.

 

 

 

콩나물이 듬뿍 들어있는 해장국도 나옵니다.

 

 

 

돼지고기를 많이 먹으면 탈이 나는 저를 위해서 지인께서 쇠고기 1인부을 주문해 주셨습니다.

돔베고기처럼 도마위에 쇠고기가 나오네요.

 

 

 

갈비살이 아주 고소하게 익어갑니다.

 

 

 

상추쌈에도 먹어 봅니다.

 

 

 

파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네요. 매콤한 냄새가 굉장히 강하게 납니다.

 

 

양푼갈비 속에 보니, 떡볶이 떡과 갈비가 들어있네요.

 

 

천천히 파가 숨이 죽자 갈비찜의 모습이 나옵니다.

양념에 밥을 비벼 먹으면 그 맛은 일품이지요.

 

 

무한리필이 가능한 돼지껍데기 입니다.

 

 

 

 돼지껍데기는 별도의 양념장에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돼지껍데기는 여성들이 더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요즘 피부미용에 좋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잔치국수이지만 이것도 무한리필이 된 답니다.

국수를 접시에 담고, 파와 김을 얹어서 국물을 부어서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실내인테리어가 마치 창고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인테리어도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직장모임이나 가족모임에도 좋을 듯 합니다.

 

 

 

가게 밖에도 약 4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어서 저녁에는 시원하게 밖에서 드시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네요.

 

 

달콤한고 쫄깃한 양념돼지갈비가 드시고 싶다면 부천 갈빗대 추천드립니다.

돼지껍데기와 잔치국수까지 무한리필되어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가족들이나 친구들 모임에 찾으시면 좋을 듯 하네요.

주말 즐겁게 재미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소 : 부천시 원미구 중동 갈빗대, 부천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화 : 032-327-6292

 

- 2012년 5월 12일 Photographed by Black Bean

 

출처 : 까만콩과 함께하는 농어촌여행
글쓴이 : 까만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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