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303

[스크랩] 화진포 이기붕별장, 분에 넘치는 권력을 탐하다가 일가족이 비명에 간 /해파랑길

화진포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분에 넘치는 권력을 탐하다가 비명에 간 이기붕별장이 있다. 외견상 자연석 돌을 쌓아지은 작고 아담한 건물로 자유당시절 권력 제2인자의 별장치고는 그 규모나 치장이 어울리지 않을 만큼 작고 초라한 모습이지만 화진포호수의 절경이 한눈에..

여 행 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