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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보이차의 효능

나랑께 2007. 6. 5. 09:32

 

보이차(普洱茶)의 효능

   보이차의 효능은 다이어트기능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예방, 협심증 예방, 노화방지, 항암, 혈당치 강하,  항균 소염작용, 체내 니코틴량 감소, 체내 중금속량 감소, 중추신경흥분, 이뇨, 충치예방, 눈을 맑게 하고, 소화를 도우며, 소독, 멸균, 변비예방, 숙취해소 등의 20여 항목이 현대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1. 다이어트, 혈지질 저하, 동맥경화 예방

   폴리페놀은 체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트리글리세이드, triglyceride)의 함량이 높아지는 것을 눈에 띄게 억제할 뿐만 아니라 지방류 화합물이 대변으로 배출되도록 촉진시켜 모세혈관의 탄성을 돌려줌으로 동맥죽양경화와 고혈압, 비만 등의 예방에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비만환자의 원인은 대체로 인체의 대사기능 실조나 과식인데요, 찻잎 중의 폴리페놀, 엽록소, 비타민 C등이 인체내에서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다이어트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폴리페놀은 지방을 분해하고 엽록소는 콜레스테롤의 소화와 흡수를 막으며, 비타민 C는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시킨다고 하니 차를 마시면 원하는 만큼의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죠.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떨어뜨리니 고지혈 예방에도 도움이 되겠군요. 비만 환자들은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경우가 많은데요, 차는 다이어트와 동시에 콜레스테롤 수치의 저하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찻잎 중의 폴리페놀은 지방을 없애고 혈액과 간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을 분명하게 억제시키므로 동맥벽의 경화를 억제시켜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테아플라빈은 명확한 항 혈액응고, 섬유질 용해 촉진, 혈소반의 응집 방지와 동맥 평활근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는 것이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2. 협심증 예방

   협심증은 관상동맥죽양경화성심장병이란 기다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차를 마시면 협심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통계자료에서 보면 차를 마시지 사람이 협심증이 발병할 확률은 3.1%, 가끔 차를 마시면 2.3%로 발병율이 떨어지구요, 3년 이상 평상시 꾸준히 마신 사람들에게선 발병율이 단지 1.4%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협심증이 극심할 때는 관상동맥의 혈액공급이 부족해서 혈전이 생기기도 합니다. 폴리페놀 성분중의 카테콜등의 성분이 끓이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산화되어 테아플라빈 (Theaflavins TFs)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동물 체외실험을 통해 뚜렷한 항응고작용, 섬유질 용해의 촉진, 항혈전등의 작용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3. 혈압강하

   고혈압은 수축합 혹은 확장압이 정상(120/80mmHg)보다 높은 것을 말합니다. 동맥경화는 협심증을 일으킬 뿐 아니라 고혈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찻잎 중의 폴리페놀, 비타민 C와 비타민 P등은 모두 고혈압을 방지하는데 유효한 성분들이랍니다. 특히 폴리페놀과 카테콜 등이 혈관수축물질 Ⅰ의 활성을 눈에 띄게 억제하는 작용을 하므로 직접적으로 혈압을 떨어뜨리게 되지요.

 

4. 노화방지

   인체중 지방의 과산화과정이 인체를 늙게하는 메카니즘의 하나라는 것은 이미 증명되었죠. 노화방지 작용을 갖고 있는 비타민 C나 비타민 E를 사용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찻잎 중에는  비타민 C, E의 유효성분보다 더 많을 뿐 아니라 항산화 효율이 74%나 높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찻잎의 아미노산과 미량 포함되어 있는 원소등이 노화방지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5. 항암효과

   찻잎의 항암작용이란 각종 악성종양(쉽게 암이라고 하죠)을 예방, 치료할 수 있는 효능을 말하는데요, 찻잎 중의 폴리페놀화합물과 플리바놀이 암을 일으키는 특수 효소군과 활성화 경쟁을 벌여 암의 발병율을 낮춰준다고 하네요.

 

6. 소화를 도움

    찻잎 속의 카페인과 플라바놀(Flavanol) 화합물이 소화기의 유동을 증가시켜 소화기능에 도움이 됩니다.

 

7. 숙취해소

    간장의 알콜 해독과정에는 비타민C가 촉매제로 필요한데, 차를 마시면 비타민C를 보충시켜주어 간장의 알콜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찻잎 중의 카페인의 이뇨작용이 대뇌중추에 작용하여 알콜해독을 하도록 한답니다.

 

8. 이뇨작용

    찻잎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과 디오필린(theophyline)이 신장의 미세혈관을 통과하면서 신장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세뇨관(renal tubule)의 재흡수등을 억제시킴으로써 이뇨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 http://www.fxyn.cn/cywh/puerer/200703/8612.html)

출처 : 魔女, 大魔王을 꿈꾸다
글쓴이 : 魔女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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