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구

삼각지모임 총무가 올린글

나랑께 2006. 4. 11. 17:02
삼각지회원 여려분!!!

아름다운 절기를 맞이하여 가정과 일터에서 편안하시고 늘 건승 하시리라 믿읍니다.


2개월단위모임을 결정하고 어제 첫 모임을 신촌 최인근 동기생 집에서 모였습니다.
일정이 월요일이라 걱정 했는데 21명이 모였읍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동기생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최인근동기생의 모친상조문의 감사로 분에넘치게 귀한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융성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최대표님과 가족분에게 지회회원을 대신하여 충심으로 감사드리고,
하시는일 나날이 번창하시고 넘치는 복을 받으시길 빕니다.

이숙, 박승찬 동기생은 다른모임에 참석하시고도 늦게나마 동참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신점
그 따뜻한 맘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요..
.
양관종 / 이도균사장님의 열띤 토론과 양사장의 "이원등상사 노래"가 기억에 맴도네요??


맛있는 삼겹살, 돼지갈비의 구수한 냄새와 삶의 훈훈한 살아 숨쉬는 대화와 웃음꽃은
그간의 피로와 스트래스를 한방에 날리는 큰 위력이 있었습니다.

동기생 모두가 영원한 동행자로서 끈끈한 골육지정의 똘돌 뭉친 충성대의 숨길...
땀냄새를 우리가 만나고 .. 마주 눈길만 주어도 느낄 수 가 있었습니다.

우리모두 오래 오래 건강하고.. 그 만남들이 더 더욱 빛을 발하도록 열심히 심부름꾼의
사명을 잘 감당 해야 겠다고 다짐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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