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피사의 사탑

나랑께 2012. 5. 23. 15:14

피사의 사탑을 관람하기위해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가는 길목에 있던 철도 건널목,

양귀비꽃

 

 

 

가는길 군데 군데

행인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있는 움직이는 조각품(?)

관광객을 위해서는 나름대로 괞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성당과 부속 종탑인 피사의 사탑

광장을 가득메운 관람객들.

  

 

 1173년에 시작하여 1350년에 완성된 피사의 사탑

3층이 완성되고나서부터 지반문제 관계로 기울어지기 시작했었지만.

무너지지는 않겠다는 결론으로 공사를 재개 했다는 피사의 사탑.

 

넘어지지 말라고?

 

 

55m 높이의 사탑

 

 

피사의 사탑보다 1세기 앞선 1068년에 짓기 시작했다는 두오모(대성당)

 

12-15세기에 지어진

우아한 형태의 세례당

 

 

 

 

 

 

 

엄청난 규모의 건축물인 관계로

내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를 가지고서는 한방에 촬영 불가.

 

 

 

입구에서 관람객들을 안내하고,

잡상인들을 단속하고 있는 경찰,

 

1유로를 내고서 사진 촬영.

 

          白松

 

근처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뛰어 놀고 있던 꼬마들.

사진 촬영에 민감하게 거부반응

 

주차장 주변의 잡상인들.

아마도 아프리카쪽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됨.

팔고있는 물건들은

썬글라스, 양산, 아프리카 전통공예품.가방 등등.

 

 

 

다음편에 계속

'여 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천년을 품은 도시 로마(1)  (0) 2012.05.23
작지만 큰나라 바티칸  (0) 2012.05.23
이탈리아 제노바  (0) 2012.05.23
니스. 모나코 공국  (0) 2012.05.23
파리에서 니스까지 (TGV)  (0) 20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