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작지만 큰나라 바티칸

나랑께 2012. 5. 23. 21:33

작지만 큰나라

바티칸市國의 담벽.

 

바티칸 관람을 위해 줄을서서 기다리는 관람객들.

보통 2시간 정도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데,

일찍 서둘렀던 우리 일행들은

다행히 30분정도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입장할수 있었슴. 

 

 

 

바티칸의 박물관은 명실공히 세계최고의 박물관이었다.

비티칸내에 박물관이 있다는것도 몰랐던 나는 바티칸박물관 관람을 하면서,

전시된 작품의 명성, 역사, 규모, 수많은 작품등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전시된 작품의 역사는 보통 1천년 이상의 오래된 작품들이었으며,

이렇게 귀한 작품들을 관람객이 직접 만져볼수도 있었다는것이 놀랍지 않을수 없었다. 

이 박물관은 역대 로마교황의 거주지였던 바티칸 궁전을 18세기 후반에 박물관으로 개조해서 공개하고 있다고 한다.

박물관 입장권

 

 

입장권 구입을 위해 로비에서 기다리는 관람객들

 

 

 

박물관에 입장하기전,

전문 가이드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수 있는 장소인

"삐냐"공원

 

오염된 지구를 주제로 형상화한 작품

 

 

 

씨스티나 예배당 안에 그려져있는 미켈란젤로의 "최후의심판"과 "천지창조"에 대한 그림의 설명을 위해서

삐냐정원주변 빙둘러서 이렇게 그림의 사진을 찍어서 세워놓고서 전문가이드를 통해서 설명을 들을수 있었다.

물론 씨스티나 성당안에서는 사진촬영도, 큰 소리를 내는것도 금물이다.

성당안에 들어서면 가끔씩  조용히 하라는 박물관측의 안내 멘트만 있을뿐,

수백명의 관람객이 들어차 있는데도 조용하기만 하다.

성당안의 작품에 대한 촬영을 금지시킨 이유는 작품의 권리가 일본의 NHK에 있다고 하는데...  

 

 

 

 

로마시대 분수의 일부였다는 솔방울조각품

 

 

 

욕조

 

 

  

 

 

트로이의 사제 라오콘이 신에게 벌을 받고있는 조각상

"라오콘" 조각

 

 

 

 

 

 

 

 

 

 

거대한 규모의 카페트

 

 

 

지도의 복도

 

천정 벽화

 

 

 

 

 

 

 

 

 

 

성 베드로 광장

 

성 베드로 성당 기둥

 

베드로 성당 입구

 

 

 

성베드로 성당 내부

 

관람당시 마침 미사가 집전중이어서

영광스럽게도 미사에 같이 할수 있었다.

경호원들에 의해서 아무나 입장을 시키지 않았었지만

아내의 재치있는 Language로  정말 영광스럽게도 그자리에 같이 할수 있었다.

 

 

 

 

 

교황청 근위병

(스위스 용병으로 구성되었으며, 근위병들이 입고 있는 옷의 디자인은

미켈란젤로가 디자인했던 복장을 지금까지 착용하고 있다고 한다.)

 

 

 

일요일낮 미사를 마치고 교황께서 신도들을 위하여 인사를 하신다는 창문

 

 

바티칸과 이탈리아정부가 맺은 화해조약을 기념하기위해 명명한 "화해의길" 근처

 

 

바티칸 관광을 마치고 로마 시내 관광을 위하여 대기중인 차량에 승차

 

계속해서 로마 관광편.

'여 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천년을 품은 도시 로마(2)   (0) 2012.05.24
2천년을 품은 도시 로마(1)  (0) 2012.05.23
피사의 사탑  (0) 2012.05.23
이탈리아 제노바  (0) 2012.05.23
니스. 모나코 공국  (0) 20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