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2천년을 품은 도시 로마(1)

나랑께 2012. 5. 23. 23:22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

로마로 가는길 주변에 보이던 로마의 고대도시 "오르비에또"

 

 

드디어 로마!!!

   

 

로마로 들어가는길은 아직도 멀다.

 

늘씬한 외모의 로마 교통 경찰

 

버스안에사 밖으로 보이는 로마의 모든 시가지건물은

시가지 전체가 고대 박물관이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등장하는 오드리햅번의 귀여운 모습을 생각할수있는 장소 트레비 분수.

1726년에 완성되었다는 분수는 웅장 그 자체였다.

또한 분수를 관람하고있는 다양한 피부색깔, 언어, 국가의 사람들까지도 관광의 대상이 되는것 같았다.

 

젤라뜨리아에서 구입한 아이스크림.

 

행운을 기원하면서 던지는 동전

 

 

 

트레비 분수에 몰린 인파들

  

영화 로마의휴일의 주인공 오드리햅번의

머리를 잘라주었던 미장원이 있었던 장소

 

대형차량은 시내통행을 하지못한 관계로

일행들이 이용했던 밴 2대

 

스페인 광장의 그 장소

 

 

 

스페인광장앞에 만들어진

베르니니의 작품인 "난파선의 분수"

 

  

 

꼴로냐광장에 서잇는 기둥

(176년 전쟁에서 로마가 승리한것을 기념하기위해 세운 기둥)

 

 

 

빤떼온 신전

모든신의 신전이라뜻의 빤떼온 신전은

기원전27년에 지어진 건물로서

 높이 43.3m의 건물안에 기둥이 하나도 없는 원형 지붕의신전으로서

오로지 벽의 힘만으로 건물을 지탱할뿐만 아니라

천정에는 지름이 9m나 되는 구멍이 뚫려있어

자연 채광은 물론

환기까지 처리할수 있는 로마 건축물의 최고가 아닌가 싶다.

 

 

 

 

 

 

  

 

 

경기장으로사용했던 곳을

17세기에  광장으로 조성한 나보나 광장

4대강의 분수(피우미분수)

 

     

 

 

 

 

 

 

 

 

고대와 현대가 한자리에...

 

산타마리아인꼬스메딘 성당입구

진실의 입을 경험하기위해서..

 

로마시대의 하수구 뚜껑이었다는데,

입에 손을 넣고 거짓말을 하면 입을 다물어 손을 잘라버린다는 전설이 있다고함.

오드리 햅번이 손을 넣지 못하고 있을때

그레고리팩이 손을 넣고서 깜짝놀란 표정으로

오드리햅번을 놀라게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곳.

 

꼬스메딘성당내부

 

 

 

 

 

깜비돌리아 언덕에서 바라본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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