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쇠 이야기

제주 27일차

나랑께 2022. 4. 13. 04:27

 

 

 

 

 

 

 

 

 

 

 

 

내일 아침이면 줄거웠던 한달살이를 마무리하고 제주를 떠난다.
가벼운 산책을 마치고 숙소에 오니 여러가지가 아쉽다.
점심은 야외도시락(?)으로 공천포 해변의 팔각정에서...
마지막날 바닷가에서 즐기는 점심시간이 참으로 평화롭고 행복 스럽다.
갯바위 해산물 채취도 즐겁고,봄나물 채취도 즐겁고,
이러한 이벤트가 있어서 제주에서의 생활이 더욱 즐거웠던것이 아닐까???
옆집에 같은 한달살이 동료 투숙객과도 안부인사 나누고, 펜션 주인과도 아쉬운 인사 나누고...
마지막 저녁식사는 수확한 해산물로 해물 스파게티.
ㅎㅎㅎ

'돌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1일차  (0) 2022.04.14
제주 마지막날  (0) 2022.04.14
제주 26일차  (0) 2022.04.11
제주 25일차  (0) 2022.04.10
제주 24일차  (0) 202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