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쇠 이야기
한달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맞이한 지리산에서의 상쾌한 하루.들판에서 채취한 봄나물로 마련한 점심한상이 너무나 만족 스럽다.쑥부쟁이,달래,드릅,머위,쑥국등으로 송여사가 정성 스럽게 준비한 점심한상이 최고다.오후에는 주변 들판에 돋아나는 고사리,드릅을 따는 봄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