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구

박씨들

나랑께 2006. 6. 30. 16:41

어제저녁엔 모처럼만에 옛날 현역시절 근무를 같이했던

3박(朴)이 만나서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더불어서 이제는 3개월에 한번정도는 얼굴울 보자는의견으로 결론을 맺었는데,

내가회장,선배는고문,동기생친구는 감사라는 중책을 하나씩 맡기로하였고, 어제 자리중에 마산에게시는 선배가 생각나서 통화했는데 유일한 회원으로 받아들이기로했으니 이모임은 틀림없이 잘될거 같다.

 

 

걱정이 하나 있었는데 선배 내시경 검사결과가 신통치

않아서....

물론 결과는 1주일후에 봐야 알겠지만 좋은 결과 나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작년에 자식을 먼저 보내고 아픈 가슴을 달래느라 많은

스트레스와 술로 보내다 보니 아무래도 나빠지지않았나 생각이 든다.

선배님 제발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만나서 기쁜마음으로 쏘주 한잔씩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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