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희완이를 보내며 오늘 친구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그친구는 이세상을 떠나기가 아쉬웠는지 병원 냉동실에서 9일간 잠들었다가 오늘 아침 새벽 고향 선산에 묻히기 위해 떠났습니다. 이별의 아픔을 감내하는 유족들과 못내 아쉬워하며 발걸음을 돌리는 동기생들을 뒤에 두고 친구는 멀리서 빙긋이 웃고 서 있는것 .. 친 구 200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