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을 품은 도시 로마(2)

깜비똘리오 언덕에서 휴식중인 일행들

 

 

 

깜삐똘리오 광장의 인파들

 

12세기에 건축된 세나또리오궁전이며

현재는 로마시장의 집무실로 사용되고있는 건물

가운데 기마상은 아우렐리우스황제의 기마상

 

황제가 말을 타고 오르기 쉽도록 낮고 넓은 계단으로 구축된 계단

 

황제가 광장에 올라 와서 보이는 광장이

넓어 보이도록 건축물을 양쪽의 건물 간격이 다르도록 건축했다고함.

 

로마의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늑대

 

 

깜비똘리오 언덕에서 바라본 콜로세움,

기원후 87년에 지진으로 무너졌으나 현재 복원 작업중

 

아직도 발굴과 복원중이 고대 유적들

 

 

 

로마의 가로수 소나무.

고대 로마에서 도로를 개설하면서

가로수 기능으로서 그늘을 만들어 주기위한 우산형 소나무

 

 

지금은 옛날의 모습은 찾아볼수 없지만 수용인원 25만명의 

 대전차 경기장  184m x 155m 규모

 

 

 

72년 (지금부터 1940년전)건설된 높이47m 둘레 527m 수용인원 5만명,

80여개의 아치문으로 10분만에 모든 관람객이 자리를 잡을수 있는 초대형 경기장

검투사, 맹수, 많은 기독교인의 아픈 사연이 있는 장소.

콜로세움.

그림이나 화면으로만 콜로세움을 보아왔던 나는

실물의 콜로세움의 웅장함을 직접 보고서는

놀란 마음을 금할수가 없었다.

어떻게 2천년전의 로마인들은  이런 어마어마한 경기장을 건축할수 있었을까?

 

 

 

 

 

  

 

 

 

 

 

315년에 꼰스탄티누스대제가 막센티우스와의 전투에서 승리를 기념으로 건축된 높이 21m의 개선문

 

 

 

 

 

고대 로마시내 출입문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