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세계문화유산 피렌체

나랑께 2012. 5. 25. 01:30

미켈란젤로광장에서 내려다 보이는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르네상스의 발상도시 피렌체 시내 전경

 

 

미켈란젤로 광장에 서있는 가짜 다비드象

 

온통 고건축물로 둘러 쌓여 있는 피렌체 시내.

 

 

 

 

 

 

13-14세기에 지어진 산타 크로체 교회

교회 지하에는 미켈란젤로,갈릴레이, 마키아벨리의 무덤이 있다고 한다.

 

 

 

 

 

피렌체의 정통 피자를 Take-out하여 길거리에서...

 

피렌체 정통 스피게티 음식점

 

 

 

 

 

 

 

 

 

 

 

 

 

 산타마리아성당.

1296년에 공사가 시작돼170년만에 완성된 성당.

성당벽면을 장식한 흰색 분홍색, 녹색등은 천연 대리석으로 장식돼어 있으며,

성당의 수용인원은 3만명이라고 한다.

 

 

산타마리아성당의 지오또의 종탑

84m의 높이로서 성당 건축가 지오또가 설계하였다고 한다.

종탑 벽면에는 성당을 건축할수 있도록 자금을 모아준 길드 조합원들의 직업들이 조각 되어 있다.

 

  

 

 

도로에 덮여있는 하수구 뚜껑(1880년 제품인지는 모르겠슴)

 

1400년경 

유럽 전체가 흑사병으로 엄청난 인구가 사망하였으며, 

피렌체가 흑사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진것을 기념하기위해 성당 건너편에 만든 천국의 문

 

 

 

 

종탑벽면에 조각된 길드 조합원들의 직업

 

성당 광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안내팜플렛

한국어판도 있음.

 

 

신곡을 쓴 단테가 연인 베아트리체와 사랑을 속삭이던 교회출입문

단테생가 건너편에 있음.

 

 

 

 

 

피렌체를 대표하는 인물인 단테의 생가

단테의 신곡으로서 이탈리아어가 하나의 언어로 통일이 되었다고 함.

 

 

생가 입구 길위에 조각된 단테의 얼굴

물을 부어봐야 잘 볼수 있다.

 

단테

 

피레네 시청사가 있는 씨뇨리아 광장.

 

 

왼족 광장에 보이는 조강상은 다비드와 헤라클레스.

 

 

헤라클레스 조각상

 

 

 

세기의 연인 단테와 베아트리체가 9세에 운명적으로 만나서 사랑을 나누던 베키오 다리

현재는 다리 주변이 보석상들로 가득차 있지만,

원래는 정육점들로 꽉 차있던것을 피렌체를 방문하게된 손님들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이탈이아에서 가장 유명한 가문인 메디치가에서 정육점을 모두 없애고 보석상으로 바꾸었다고 함.

 

베키오 다리주변의 보석상들

 

 

 

 

 

 

 

헤라클레스상

 

다비드상

 

 

 

 

 

앙증맞은 1인용 자동차

 

 

 

 

싼타크로체 교외 광장

 

움푹 파인곳이 축구경기장 라인이며

매년 이곳에서는 룰이 없는 축구경기가  열린다고...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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