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 봄비도 내리고.. 친구도 보고싶고.. 그래서 불러냈읍니다. 쏘주나 한잔 하자고. 낙지요리를 잘한다는 전라도 낙지만 사용한다는 봉천동의 해태식당에서. 각 3병씩 비웠읍니다. 또 갔지요. 삐루 마시러.. 오늘 하루가 많이 힘듭니다. 오늘도 비가 옵니다. 또 갑니다. 모임에 쏘주 마시러 . . . . . . . . . . 한.. 돌쇠 이야기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