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쇠 이야기

제주 23일차

나랑께 2022. 4. 8. 20:39

 

 

 

 

 

 

 

 

 

 

 

 

 

 

 

 

 

 

주변의 벚꽃이 많이 지고있는 아침에 해돋이와 한라산 조망이 좋은 방파제 산책을 하고나니 아침이 개운하다.
점심은 여기로 온후에 첫날 메뉴로 선택하여 만족했던 나그네식당에서 다시한번 이용을 했는데,계산상의 문제로 조금은 불편한 식사였지만 맛은 변함이 없네.
오후 두시에 약속했던 해녀아주머니와 만나기로했던 장소에가서(못받고 집으로 찾아가서 받음) 뿔소라 3kg...
둘이서 처리하기에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쏘주도 한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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