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의 막국수 <맛집>홍천군 남면의 양덕타운 메밀 막국수 메밀 막국수하면 춘천 막국수가 떠오른다. 대학 3학년 무렵 군 입대하는 친구를 따라 춘천에 갔다가 춘천 막국수를 처음 먹어 보았다. 난생 처음 맛 본 막국수. '막'이라는 이름이 뭔가 대충 함부로 한 것 같은 느낌이라 거친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처음 접.. 음식,음식점 2008.01.18
인사동골목 한정식 "호반" 호반 | 한식 가격 순대 (중) 20,000원, 낙지볶음 (중) 25,000, 버섯볶음 18,000 전화 02-733-4886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재동 85-2 위치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나와 6m 전방 우측골목 기타 일요일 휴무 한정식과 일반한식을 폭넓게 엮어내면서 상차림을 고객들의 분위기에 맞도록 다양하게 손봐준다. 어떤 모임이.. 음식,음식점 2008.01.15
[스크랩] 보리와 보리밥에 대한 추억 길을 가다보면 보리밥 전문점이 부쩍 눈에 많이 띈다. 참살이 음식하면 보리밥과 채식이 먼저 떠오른다. 배고픔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보리밥이 잘살아보세~ 바람을 타고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요즘은 보리밥집도 대형화되는 추세다. 시장 한 켠 에 자리 잡고 있던 허름한 보리밥집과는 비교도 안 될 .. 음식,음식점 2008.01.11
[스크랩] 맛객이 만난 `초밥왕` 남춘화 “초밥왕은 타고나지 않는다 다만 노력에 의해 만들어질 뿐이다” (맛있는 인생= 맛객) 남가의 초밥이 예술인 이유는 맛과 외적인 모양새 때문이 아니라 20g의 무게에 불과한 초밥에서 초밥명인의 장인정신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20g의 예술 40년..'초밥왕 남춘화' 초밥을 언제 어디서 처음으로 먹었는지 .. 음식,음식점 2008.01.11
2008년 토정비결 밤새 얼어붙었던 가슴 섶을 풀어헤치고 훈훈한 숨을 토해내며 마침내 아침에 힘차게 기지개를 켭니다 언 강물 위에 하얀 발목을 조심스레 적셔보니 이미 봄이 찾아 와서 몸이 힘들지 않고 청아한 기운만을 받으실 것입니다 얼었던 강물이 녹아 마음을 적시니 대지에 풀들도 그 향기로 보답하는 시기.. 돌쇠 이야기 2008.01.10
[스크랩] 언제나 가슴시린 형제들 모처럼 형제들 모임, 그러고 보면 우리형제들은 오랜만이라 하지만 산행이다 뭐다 자주 만나다보니 오랜만 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지 않는 형제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달 이상쯤 되면 오랜만인 셈이 된다 둘째 오빠댁을 가기위해 3시 부천행 시외버스에 올랐다 여자는 다 그럴게다 시댁에 가는버스라.. 카테고리 없음 2008.01.05
전북익산의 나바위 성당 이 세상 어딘가에 비밀의 방 하나가 있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영화 <잠입자>였을 것이다. 잠입자가 안내하는 그 방은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방이다. 입으로 이야기한 소원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이 품은 진짜 소원을 들어주는 곳이다. 자기 때문에 죽은 형의 소생을 그 방에서 이야.. 여 행 2007.12.26
밀양"박" 씨 유래 :: 밀양박씨(密陽朴氏) :: ▣ 유래 시조 : 박언침(朴彦枕) 신라 경명왕(박혁거세의 29세손)의 첫째 아들 박언침(밀성대군)이 밀성(밀양)대군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밀양으로 하였다. 밀양 박씨는 모든 박씨 가운데 제일 종가이며 밀양 박씨에서 10여 개의 본관으로 나뉘.. 가 족 2007.12.14
[스크랩] 삼각지회 정기총회겸 송년모임 사진 삼각지회 정기총회겸 송년모임에 38명이라는 많은 동기생들이 모여 성황을 이룬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더우기 전임 총무로 열심히 일했던 박승찬동기께서 회장으로 추대된 것과 새롭게 총무로 선임된 최인근동기께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진을 일일히 다 찍어야 하는데 일부 나오지 못한 회원들.. 친 구 2007.12.14